[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6일 전남 목포항을 방문, 식량원조협약(Food Assistance Convention, FAC)에 의해 추진하는 해외원조용 쌀 5만톤의 선적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사장은 원조 현장에 나가 있는 공인 검정사에게 원조용 쌀의 철저한 품위 관리를 당부하고, 현장 작업자에게는 쌀의 운송과 선적 과정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주문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오른쪽 세번째)이 목포항 식량원조 선적 현장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사진제공=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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